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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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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아워홈과 4년 연속 후원 협약…공식 생수에 지리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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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구자철 KPGA 회장(왼쪽)과 유덕상 아워홈 대표이사.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종합식품기업 아워홈과 4년 연속 후원 계약을 맺었다.

KPGA는 4일 "이번 협약을 통해 아워홈의 생수 브랜드 '아워홈 지리산수'를 4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 공식 생수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또 KPGA와 아워홈은 'KPGA 코리안투어 그린적중률'에 대한 명칭 사용권 계약도 연장해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 그린적중률을 '아워홈 그린적중률'로 부르기로 했다.

KPGA 구자철 회장은 "아워홈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고마움을 표한다"며 "지난 3년간 이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긴밀한 상호 협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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