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엠블럼. |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KBL(한국농구연맹)이 유소년 클럽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주최하는 2020-2021 KBL 유소년 주말리그가 6일 시작된다.
10세 이하(U-10), 11세 이하(U-11), 12세 이하(U-12), 15세 이하(U-15) 4개부로 나뉜 올 시즌 유소년 주말리그에는 KGC인삼공사를 제외한 9개 구단이 참여한다.
A(삼성, SK, KCC), B(DB, 오리온, 전자랜드), C(LG, kt, 현대모비스) 3개 권역으로 구분해 진행하고 권역별 1위 팀이 결승리그에 오른다.
6일 창원, 14일 부산 경기 등 C권역 일정을 먼저 시작하고, 수도권 구단이 포함된 A·B권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추후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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