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1 · 2위 맞대결' 선두 KCC가 웃었다…이정현 22득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6229377

프로농구 1·2위 맞대결에서 선두 KCC가 에이스 이정현의 활약을 앞세워 2위 현대모비스를 꺾었습니다.

KCC 김지완이 올려주고 타일러 데이비스가 호쾌한 앨리웁 덩크로 마무리합니다.

여유 있게 앞서 가던 KCC는 4쿼터 들어 현대모비스의 거센 추격에 밀려 1분 29초를 남기고 한점 차로 바짝 쫓겼는데요, 위기에서 이정현의 진가가 빛났습니다.

마지막 1분 동안 여섯 번의 자유투 기회를 한 번의 실수도 없이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넉 점차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정현 선수, 34살 생일을 맞아 양 팀 최다 22득점에 어시스트 6개의 맹활약을 펼쳤네요.

선두 KCC는 4연승을 달리던 2위 현대모비스의 기세를 잠재우고 승차를 3경기로 벌렸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 도쿄올림픽, 뜨거운 현장 속으로!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