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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베일 활약'에 벌써 행복회로 가동...'베일 처분→음바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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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가레스 베일의 활약에 레알 마드리드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베일의 최근 경기력 하나하나는 레알 경영진들의 열광적인 축하를 받고 있다. 그들은 3000만 유로(약 405억 원)에 달하는 베일의 연봉을 구단에서 빼고 싶어한다. 그들의 목표는 베일이 꾸준히 활약하고, 다른 구단의 관심을 이끌어낸 뒤 그를 처분해 킬리안 음바페(22, 파리 생제르맹)를 유혹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베일은 토트넘으로 전격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전혀 과거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실망만 가득할 수 있는 동행이었지만 최근 기류가 180도 달라졌다. 베일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후 모든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4경기 4골 3도움으로 토트넘 선수 중 가장 경기력이 좋다.

이를 이용해 레알은 베일을 처분하고 싶은 상태다. 레알이 오매불망 영입을 노리고 있는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선 자금을 사전에 확보해야 하기 때문. 베일의 나이, 계약 기간을 고려한다면 이적료로는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없다.

그래도 연봉으로 3000만 유로를 받고 있는 베일만 처분해도 고액 주급자를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재정적 여유가 생긴다. '아스'에 따르면 레알이 음바페를 데려오기 위해서 마련해야 할 연봉은 대략 3600만 유로(약 486억 원)정도다. 이는 베일의 연봉과 상당히 근접한 수치다.

물론 레알의 바람대로 이뤄지려면 베일이 꾸준하게 활약하는 게 중요하다. '아스'도 "현재 매주 2경기를 치를 때 활약할 수 있는지를 두고 베일을 향한 의구심이 존재한다. 레알은 지금의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연기된 유로 2020에서 베일이 활약하면 다음 이적시장에 제의를 받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설명했다.

긍정적인 기류는 생기는 분위기다. 토트넘이 베일의 임대를 연장하거나 완전 영입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영국 '익스프레스'는 2일 "토트넘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베일을 레알 마드리드에서 완전 영입할 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보인다. 레알은 갑작스럽게 경기력이 좋아진 베일을 현금화할 준비가 됐다. 베일도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할 준비가 된 상태"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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