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4차 재난지원금은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의지"라며 "집합 금지·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헬스장, PC방, 학원, 식당, 지원의 사각지대 등을 보고만 있어야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타격을 입은 국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주요국이 취하고 있는 조치고, 어떤 나라는 보편 지급도 한다"며 "정부가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손을 내밀지 않으면 그때는 (야권이) 도대체 뭐라고 할지 궁금하다"고 반문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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