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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입짧은 햇님의 먹방을 보며 운동하는 모습을 인증했다.
비는 2일 자신의 SNS에 “감사해요... 담엔 단무지는 빼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비는 지난 1일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 햇님이 짜장라면에 파김치를 얹어 먹는 걸 보며 팔근육이 펌핑됐을 만큼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관리 때문에 마음껏 먹지 못하고 대신 먹방을 보며 운동하는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비는 지난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도 입짧은 햇님의 먹방을 보면서 운동하는 걸 공개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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