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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연예계 학폭 논란

최예빈 측 "학폭 주장 사실과 달라…악성 루머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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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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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최예빈 측이 학폭(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해명했다.

1일 최예빈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최예빈과 관련해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면서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최예빈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는 "최초 글이 게시된 후 해당 내용을 인지하게 되었고, 가장 먼저 배우 본인 에게 사실을 확인하였다. 확인 결과,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게 되었고, 배우 본인의 기억만으로 명확히 확인 할 수 없다 판단하여 주변 지인들에게도 확인 하였으나 모두 게시된 글의 내용과 다름을 확인하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해당 일에 대한 내용으로 더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내용과 의도적으로 악성 루머를 생성 및 공유하는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펜트하우스 하은별(최예빈) 학교폭력 피해자입니다'라는 폭로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중학교 시절 최예빈으로부터 이유 없이 욕설을 듣고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사진=최예빈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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