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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라 리뷰] '이승우 4G 제외' 포르티모넨세, '강등권' 마르티모와 0-0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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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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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승우가 이적 후 4경기 째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고,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르티모넨세는 1일 오전 0시(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티망에 위치한 포르티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포르투갈 프레미이라리가 21라운드에서 마르티모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포르티모넨세는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승점 20점으로 13위를 기록했다.

이날 이승우는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4경기 째다. 이승우는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신트 트라위던을 떠나 포르티모넨세로 이적했지만 아직까지 1군 무대에 나서지 못하고 있고, 2군 무대에 출전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포르티모넨세는 베투, 보아 모르테, 윌리얀, 안자이, 파브리시오, 데네르, 무피, 포시그놀로, 안토니오, 사무엘를 선발로 내세웠다.

경기는 팽팽했다. 그러나 두 팀 모두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에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두 팀이 계속해서 공방전을 펼쳤지만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포르티모넨세는 후반에만 교체 카드 5장을 사용했지만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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