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박영선 예비후보는 서울 연남동 경의선 숲길을 방문한 자리에서 철도와 도로를 지하화해 도심 숲을 확대하고, 도시 구조를 시민 삶의 질 중심으로 대전환해 건강한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우상호 예비후보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와 함께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며 진보 진영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내일(1일) 오후 5시 반쯤 투표 결과 집계를 통해 서울시장 최종 후보를 발표합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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