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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농구에서 한 팀이 경기 도중에 유니폼을 갈아입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양 팀 유니폼 색깔이 너무 비슷해서 시청자를 혼란에 빠뜨렸기 때문입니다.
원정팀 애틀랜타는 빨간색, 홈팀 오클라호마시티는 오렌지색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섰습니다.
정말 색깔이 너무 비슷해서 팀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은 NBA 사무국이 급히 유니폼 변경을 요구했고, 하프타임에 홈팀인 오클라호마시티가 흰색으로 갈아입고 등장했습니다.
[현지 중계진 : 라커룸에 흰색 유니폼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색깔이 헷갈려서 초집중하고 있었어요.]
오클라호마시티가 한 경기에 두 색깔의 유니폼을 입는 이색 경험을 완승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했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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