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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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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울] 기성용, '전반 37분' 교체 아웃...서울-전북 0:0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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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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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이현호 기자 = 기성용(FC서울)이 전반 37분 만에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FC서울은 2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공식 개막전 1라운드에서 전북현대와 0-0으로 전반전을 진행 중이다.

홈팀 전북은 구스타보, 김보경, 한교원, 류재문, 최영준, 이성윤, 이용, 홍정호, 김민혁, 이주영, 송범근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이에 맞서는 서울은 박주영, 조영욱, 나상호, 팔로세비치, 오스마르, 운종규, 황현수, 김원균, 고광민, 양한빈을 내세웠다.

전반 3분 나상호가 하프라인부터 전북 페널티박스까지 돌파해 슈팅을 시도했다. 나상호의 역습 이후 서울이 공격을 이어갔다. 전반 6분 조영욱의 슈팅은 골문으로 향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서울의 공격이 진행됐다. 전북은 제대로 된 슈팅 하나 없이 전반전을 답답하게 운영했다.

전북은 전반 24분 이성윤을 빼고 김승대를 투입했다. 잠시 뒤 서울은 오스마르의 슈팅이 나왔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서울은 전반 37분 기성용을 불러들이고 한찬희를 넣어 중원에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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