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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어머웬일' 장동민 "여친 회식에 술집 100곳 수색, 결국 테이블 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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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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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 술집 100곳을 돌아다닌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장동민은 2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어머어머 웬일이니’ 2회에서 “당시 여자친구가 회식을 한다면서 연락이 안 됐다. 전화를 300통을 해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 근처 술집 100군데를 돌아다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결국 포장마차에서 여자친구를 발견했다는 장동민은 “여자친구가 뒤돌아서 앉아있었고 그 모습을 보며 전화를 걸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동석한 남자들이 전화를 받지 말라고 했고, 여자친구도 전화를 집어넣었다”고 분노를 유발했던 지점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흥분한 모습으로 “포장마차에 들어가서 테이블을 엎어 버렸다”고 당시 상황을 재연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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