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중' 구혜선, 2000년대 타임 머신타고 얼짱포즈 "뭘 먹어 마음씨가 고우신가요" [★SHOT!]

[OSEN=최정은 기자] 배우 구혜선이 과거 얼짱시절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지난 26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신 제 걱정해주느라 맘 고생많은 여러분은 뭘 먹어 그리 마음씨가 고우신가요. 저는 괜찮아요. 다 괜찮으니까 오늘도 잘자쟈요! 꿀잠자쟈!”라는 글을 올렸다.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위로의 글을 전한 것.

사진 속에는 2000년대 5대 얼짱으로 불렸던 구혜선의 증명사진이 담겨있다.

하얀 피부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2002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듯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 이 언니한테 암 생각도 없었는데 어느샌가 구며들었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 출연해 불면증에 대한 고민과 함께 "사랑하고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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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