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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양현종, 첫 불펜 투구…"신인처럼 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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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텍사스의 양현종 투수가 스프링캠프에서 첫 불펜 투구를 소화했습니다. 신인의 마음으로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등 번호 68번이 새겨진 텍사스 훈련복을 입은 양현종은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불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렸습니다.

직구와 변화구를 섞어 32개의 공을 던지며 구위를 점검한 뒤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