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프로배구 V리그

추가 확진자 없다…V리그 여자부, 정상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현대건설 양효진(오른쪽)이 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GS칼텍스의 경기에서 승리를 결정짓는 득점을 한 뒤 루소와 함께 기뻐하고있다. 풀세트 접전 끝에 2위 GS칼텍스를 잡은 현대건설은 GS칼텍스와의 시즌 상대 전적에서 3승 2패로 앞서게 되었으며 시즌 8승(16패) 중 3승을 현대건설전에서 수확했다. 2021. 2. 9.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V리그 여자부는 정상 운영된다.

한국배구연맹은 26일 이날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V리그 여자부 경기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 경기를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현대건설 배구단 운영 대행사 직원의 확진 판정에 따라 리그 중단 위기를 맞는 듯했다. 하지만 실시된 역학 조사 결과 자가 격리기간 중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 없다는 방역당국의 판단과 현대건설 배구단의 코로나19 검사 역시 전원 음성으로 판정된 점을 고려하여 정상 진행하기로 했다.

연맹은 추가 확진자 발생 예방 및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선수단 관리와 경기장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beom2@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