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이랜드 로엠, '핏미 컬렉션' 라방 당일 자켓 매출 2.5억원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이랜드는 지난 9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핏미 컬렉션' 출시 기념 라이브방송을 통해 신상품을 단독 선공개한 날 네이버 브랜드관 일 매출이 2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핏미 컬렉션은 한국 여성을 가장 잘 아는 로엠의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 ‘핏’을 적용한 컬렉션으로, 재킷과 슬랙스로 구성돼 있으며 입었을 때 자연스러운 루즈핏 연출과 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한 높은 활동성이 특징이다. 4가지 핏과 5가지 사이즈의 슬랙스로 출시됐다.

로엠 관계자는 "재킷은 불편하다는 인식이 강한데 고객 불편을 제거하고 '핏'을 살려 포멀한 오피스룩뿐 아니라 운동화와도 잘 어울리도록 연출할 수 있다"면서 "지난겨울 슬림한 '핏'을 살려 출시한 '눈바디패딩' 완판에 이어 로엠 '핏미 컬렉션'도 벌써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보미 기자 lbm929@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