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 중인 김다현이 때 아닌 하차 루머를 딛고 실시간 문자투표를 통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TOP7에 진출한 김다현은 결승전 1라운드에서 이단옆차기의 '인연이라 슬펐노라'를 선보였다.
김다현은 열창을 했지만 1라운드가 끝난 뒤 최초 공개된 마스터 총점에서 985점으로 최하위인 7위에 그쳤다.
하지만 실시간 문자투표를 합산한 최종 결과에서 김다현은 3186.81점으로 3위까지 훌쩍 뛰어오르며 높은 인기를 보여줬다.
1라운드에서 양지은이 1위를 차지했으며, 홍지윤, 김다현 등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26일 새벽 김다현은 자신의 SNS에 팬들에게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입니다. 다음 주 남았으니까 응원 많이 해주시고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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