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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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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울시장 경선 시작…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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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포즈 취하는 박영선과 우상호
박영선(왼쪽),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 스튜디오에서 열린 '4.7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 경선대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6일 박영선 우상호 서울시장 경선 후보간 경선 투표를 시작한다.

이번 투표는 서울지역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선거인단 투표 50%를 합산해 이뤄진다.

26∼27일에는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28일∼3월 1일에는 권리당원과 선거인단 ARS 전화 투표가 진행된다. 투표는 1일 오후 4시 종료되며 개표를 거쳐 당일 후보자를 발표하게 된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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