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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하니 "지금 사랑하는 사람 있다" 고백..소속사 측 "열애 언급 아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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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민경훈 기자]배우 하니(안희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OSEN=지민경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안희연)이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소속사 측이 열애 언급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하니는 2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영철은 올해 서른이 된 하니에게 이루고 싶은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하니는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나도, 세상도, 다른 사람들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김영철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하니는 "네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하니가 지금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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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하니가 열애 중인 것은 아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팬, 가족 등 모두를, 더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살고 싶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에서 아나운서 이란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난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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