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정책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청와대 업무보고에 출석,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도 추경편성 방향에 대해 폭넓고 두텁게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며 규모에 대해 묻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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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실장은 "순수 추경은 물론 20조원이 안 되는데 본예산 항목 중 좀 더 신속하게 사용할 것까지 합치면 (그렇게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추경안 제출 시기와 관련, "빠르면 다음주에 제출할 것"이라며 "저희 목표로는 3월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하려고 하고, 그 전에 국회에 제출하려고 열심히 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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