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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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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일린 우들리, 8살 연상 미식축구 선수와 약혼 "코로나19 때문에…"[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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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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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쉐일린 우들리(30)가 미식축구선수와 약혼했다.

22일(현지 시간) 쉐일린 우들리는 미국 NBC 예능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에 출연해 그린베이 패커스 소속 아론 로저스(38) 선수와 약혼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들리는 “내가 로저스와 결혼할 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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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코비드19 때문에 작년부터 경기장에 가본 적이 없다”며 “지난해와 올해, 축구경기장에서 뛰는 그를 못봤다”고 밝혔다.

한편 쉐일린 우들리는 영화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2016) ‘와플 스트리트’(2015) ‘인서전트’(2015) ‘버진 스노우’(2014) ‘안녕 헤이즐’(2014) ‘디센던트’(2012) 등에 출연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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