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SNS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넷플릭스가 2월 3주차 신작을 공개했다.
19일 넷플릭스는 공식 SNS를 통해 "이런 이런... 또 내가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버렸네... 어쩜 이렇게 매주 알차죠? 일주일을 그~대로 순삭해줄 알찬 작품들, 주간 넷플릭스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새로 업로드된 신작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2월 3주차 업로드된 신작은 '시지프스' '빈센조' '안녕? 나야!' '귀멸의 칼날' '비하인드 허 아이즈' '트라이브 오브 유로파' 등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지프스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와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빈센조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안녕? 나야!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귀멸의 칼날
숯을 구우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가 사람을 잡아먹는 혈귀에게 가족을 잃고 귀살대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비하인드 허 아이즈
유부남 정신과 의사와 사랑에 빠진 싱글남 루이즈가 의사의 아내와 뜻밖의 우정을 쌓으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숨겨진 음모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트라이브 오브 유로파
대재앙이 휩쓸고 간 2074년의 지구, 수많은 소국가로 분열된 유럽을 차지하려는 전쟁 속에서 평화와 새존을 위한 싸움을 시작하는 네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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