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이상열 감독이 자신이 12년 전 폭행했던 박철우(한국전력) 선수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감독은 19일 연합뉴스 전화 인터뷰에서 입장을 밝히기가 조심스럽다면서도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박 선수는 앞서 지난 18일 경기 후 인터뷰에서 12년 전 대표팀에서 뛸 때 당시 코치로 자신을 구타했던 이 감독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박 선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정말 '피꺼솟'이네.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느낌이 이런 것인가"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이혜림>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감독은 19일 연합뉴스 전화 인터뷰에서 입장을 밝히기가 조심스럽다면서도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박 선수는 앞서 지난 18일 경기 후 인터뷰에서 12년 전 대표팀에서 뛸 때 당시 코치로 자신을 구타했던 이 감독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박 선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정말 '피꺼솟'이네.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느낌이 이런 것인가"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이혜림>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