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방송기자대상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제12회 2020 한국방송기자대상에 SBS '라임-옵티머스 사태 관련 정관계 로비 의혹 단독보도'(뉴스 부문) 등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획보도 부문 대상은 KBS '시사기획 창-코로나19 요양병원, 감시받지 못한 약물', 경제보도 부문은 KBS '시사기획 창-회장님의 상속법', 뉴미디어 부문은 MBC '"사람이 또 떨어진다" 추락사 1136 추적보도', 영상취재 부문은 KBS '시사기획 창-코로나19 최전선의 기록', 지역뉴스 부문은 대구MBC '대구 한마음 아파트 초유의 코호트 격리 단독 연속보도', 지역기획보도 부문은 KBS광주 '농산물 가격의 비밀, 도매시장의 수상한 거래'에 돌아갔다.
방송기자연합회 공로상은 고(故) 김세은 전 강원대 교수가 받았다.
제2회 이용마 언론상 본상 수상자로는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 특별상은 비정규직 차별 문제를 폭로했던 고(故) 이재학 PD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4시 한국방송회관 2층 코바코홀에서 열리며 방송기자연합회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온라인 중계를 한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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