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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장기용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기용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미소 이모티콘과 함께 올렸다.
이날 그가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셔츠에 재킷을 걸쳐입고 만면에 미소를 머금은 장기용의 일상이 담겨 있다.
특유의 해맑은 웃음이 보는 이들에게도 행복한 기분을 안긴다.
한편 장기용은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여대생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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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징기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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