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66236612 0112021021766236612 06 0601001 entertain 6.3.1-RELEASE 11 머니투데이 39226194 false true false false 1613557429000 related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조병규 '학폭 의혹' 작성자 자수…"글 삭제·허위 인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머니투데이

배우 조병규 / 사진제공 =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조병규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글 작성자가 허위 게시글 작성을 인정하고 조병규 소속사 측에 선처를 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조병규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배우 조병규를 향한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명예훼손과 관련해 다음의 공식입장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가 이날 오전 소속 배우에 대한 위법행위 처벌을 구하는 고소 및 수사를 의뢰한 직후 해당 허위 게시글 작성자가 당사로 연락을 했다"며 "허위 게시글 작성자는 자수해 본인이 작성한 글이 허위 사실임을 인정하고 본인의 잘못과 위법행위를 후회하고 있으며 사과하는 선에서 선처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에 당사가 작성자의 진위를 확인하고, 작성자가 직접 허위 게시글을 삭제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초 당사는 소속 배우에 대한 위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 가능한 법적 절차를 모두 진행하고 있었으나 허위 게시글 작성자가 본인의 잘못을 반성하고 여러 차례 선처를 구하는 의사를 전해온 것을 감안해 작성자로부터 다시는 위법행위를 저지르지 않겠다는 확약을 받았다"며 "다만 이후에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거나 소속 배우에 대한 피해를 가중시키는 다른 사정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강경하게 대응해 소속 배우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병규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2011년 조병규와 뉴질랜드에서 같은 학교에 다녔다는 작성자는 "염색한 조그만 애(조병규)"가 시비 거는 말투로 말을 걸어 와 무시했지만, 그가 재차 약 30명 정도를 불러 자신에게 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