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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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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체리블렛, BTS 'Mic Drop' 2배속 성공…인간당분돌의 美친 예능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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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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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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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이 방탄소년단의 'MIC Drop' 2배속 댄스에 성공했다.

17일 방송된 MBC every1, MBC M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서는 광희와 이특이 MC를 맡은 가운데 게스트로 그룹 체리블렛의 멤버 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가 출연했다.

체리블렛 멤버 지원은 타이틀곡 'Love So Sweet'을 설명하며 "달콤한 사랑에 빠진 체리블렛의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빛나는 곡으로 레트로 기반의 신스팝 장르로 에너제틱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볼 수 있는 곡이다"고 소개했다.

보라는 "저희가 나오고 싶었던 '주간아'에 나오게 되어서 뜻깊고 재밌어서 기뻤다. 저희도 당충전이 된 것 같다"고 무대를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

먼저 속마음 토크에 나선 보라는 '폼나게' 초콜릿을 뽑았고 자기애 과다 멤버로 지원을 지목했다. 보라는 "무대에서도 폼나게를 담당했었다. 안무 연습할 때에도 그렇고 평소 생활에서도 느낄 수 있다. 아마 모두가 공감할 것 같다"고 선택의 이유를 덧붙였다. 해윤은 "숙소 전신 거울에서도 매일 춤춘다"고 제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레미는 추진력 최강 멤버로 유주를 골랐고 메이는 최근 야식에 빠진 멤버로 해윤을 지목했다. 멤버들은 "해윤이가 먹는 것 추천을 잘한다"면서 심지어 버섯도 키워 먹었다고 제보해 시선을 끌었다.

체리블렛은 방탄소년단의 'Mic Drop' 2배속에 나서 칼각을 뽐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커버 맛집의 면모를 자랑했고 팀을 나눠 뒤죽박죽 가사 퀴즈에 도전했다. 리더가 된 지원은 해윤과 유주, 레미와 블렛팀이 되어 자연스레 보라, 메이, 채린이 체리팀을 구성했다. 멤버들은 블랙핑크, 원더걸스, 소녀시대, (여자)아이들의 가사와 안무를 완벽히 재현했고 승리는 지원이 속한 팀에 돌아갔다.

이어진 캔디 구하기 게임에서는 체리팀의 보라와 블렛팀 유주가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친 결과 18초 만에 모든 공을 털어낸 유주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유주는 "얼굴 신경쓰지 않고 하니까 다 떨어지더라"면서 소감을 밝혀 폭소케했다.

마지막으로 보라는 "오늘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다. 'Love So Sweet'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 앞으로의 활동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유주는 "연습생때 부터 나오고 싶었던 '주간아'에 나와서 영광이고 너무 재밌었다"고 덧붙였고 해윤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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