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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올리브크리에이티브가 영국의 다목적 풋볼 솔루션 기업인 인덜지풋볼(Indulge Football) 과 선진형 축구 유망주 발굴 및 육성과 데이터 기반 트레이닝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17일, 상호 포괄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ICT 스포츠 융합 기술 기반의 축구테마파크인 대한축구협회 풋볼팬타지움과 글로벌 유소년 역량지표 측정 플랫폼 ISDA(International Sports Data Alliance)를 운영하는 올리브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간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회 부여를 통한 선진형 축구 유망주 양성과 ISDA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플랫폼의 해외 공급, 축구 트레이닝 장비 닥터캐논 수출 등 양사의 유럽 및 아시아 지역 내 시장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며 다양한 축구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덜지풋볼은 14년 된 축구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축구 전문가들이 전세계 다양한 클라이언트들의 풋볼 니즈에 따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며 활발한 활동 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을 기점으로 그 사업 영역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 중이다.
올리브 정의석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의 축구 유망주들에게 선진 축구를 접할 수 있는 좀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또한 ISDA플랫폼과 국내 축구 장비 등의 해외 공급 등 한국 축구의 글로벌 시대를 열 수 있는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인덜지풋볼의 대표 Lee Rogers는 “축구에 특별한 열정이 있는 파트너사 올리브와 함께 아시아 축구를 선도하는 한국에 진출하게 되어 앞으로의 기대가 크다.”며 “올해 선보일 (가칭)프로젝트 풋볼 코리아를 통해 유럽 최고의 명문구단 직속 코치들이 대한민국에 방문하여 한국의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시작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국내 유소년 축구의 저변확대 및 국내 데이터 기반 스포츠 산업의 활성화 등 상호 전방위적 업무 협력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올리브크리에이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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