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군부가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추가 범죄 혐의로 기소했다는 보도에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우리는 군부가 부당하게 구금된 모든 민간 및 정치 지도자, 언론인, 인권 운동가들과 시민사회의 다른 구성원들을 즉각 석방하고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를 복원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앞서 미얀마 쿠데타에 대해 군의 권력 장악은 국가의 민주주의와 법치로의 이행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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