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전기차가 있는 곳에 찾아가 충전과 세차를 제공한다. 세차왕이 방문 충전 및 세차를 담당하고, 민테크는 충전시스템 배터리 관련 기술을, 에바는 세차왕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제공한다.
3사는 향후 3개월 동안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을 중심으로 베타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차주 의견 수렴 후 품질을 높여 상용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박정률 세차왕 대표는 “전기차 케어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친환경 카케어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정률 세차왕 대표, 이훈 에바 대표, 홍영진 민테크 대표(왼쪽부터)가 협약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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