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형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회원인 김가형(34)이 엘르골프의 올해 신제품 화보 모델로 선정됐다.
엘르골프는 15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김태훈, KLPGA 투어 임희정과 함께 미디어 프로인 김가형을 모델로 선정했다"며 "일반 아마추어 골퍼와 접점이 많아 엘르골프의 탁월함을 홍보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엘르골프는 "이번 2021년 봄-여름 신제품은 원사 구조를 재배치한 가공기술을 적용, 미세먼지 방지 기능 소재로 만들어 옷에 먼지가 붙지 않는다"며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는 무소음 소재 개발과 최적의 스윙을 위한 등 쪽 Y자 절개라인 등으로 스윙 동작에 편의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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