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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데뷔를 앞둔 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글로벌 K팝 시장을 목표로 포효할 예정이다.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TRI.BE Da Loca (트라이비 다 로카)’를 발매하며 가요계 첫 발을 내디딘다.
그룹 EXID를 정상으로 이끌었던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는 당시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K-POP 걸그룹 트라이비를 탄생시켰다.
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 트라이비는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와 우월한 비주얼, 개성 넘치는 매력을 겸비한 멤버들로 이뤄졌다. 팀명은 완벽함의 상징인 ‘Triangle’의 약자 ‘Tri’와 존재를 뜻하는 ‘Be’를 합성한 명칭으로, ‘완벽한 존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EXID ‘위아래’, ‘덜덜덜’, ‘Ah Yeah’, ‘HOT PINK’, 트러블메이커 ‘트러블메이커’ 등 수많은 히트곡을 합작한 영혼의 단짝 신사동호랭이와 엘리(Elly)가 트라이비를 위해 또 한 번 의기투합했다.
두 사람은 트라이비의 데뷔 싱글 ‘TRI.BE Da Loca’에 수록된 타이틀곡 ‘둠둠타(DOOM DOOM TA)’와 수록곡 ‘Loca (로카)’를 공동 작사·작곡하며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라이비는 국내 멤버 4인(송선, 진하, 현빈, 소은)과 외국인 멤버 3인(켈리, 지아, 미레)으로 이뤄진 다국적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트라이비의 데뷔 소식이 전해진 후 중국 주요 연예 매체와 유튜브, 더우인(중국 틱톡) 등에는 이를 조명한 뉴스들이 대거 게재됐고, 실시간 조회수 순위 및 예능 랭킹에서도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또,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매거진 ‘원더랜드(Wonderland)’ 중국어판 표지 모델로 발탁되는 등 트라이비의 데뷔를 향한 글로벌 K-POP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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