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얀마 최대 도시 양군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AP=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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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얀마 미국 대사관이 14일 자국민에게 자택에서 대기하라고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주미얀마 미 대사관은 또 15일 오전 1시부터 9시 사이에 통신이 두절될 수도 있다고 했다.
미얀마 최대 도시이자 군부 쿠데탕 대한 항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양곤 시내에서는 14일 저녁부터 쿠데타 이후 처음으로 장갑차가 등장했다. 미얀마 군부는 지난해 11월 총선을 빌미로 지난 1일 쿠데타를 일으켰다.
박현준 기자 hjun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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