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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덴마크 아내와 함께 꾸는 'K리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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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FC서울의 새 미드필더 박정빈 선수는 유럽에서만 10년을 뛴 독특한 이력을 가졌는데요, 힘든 시기에 자신을 지켜준 덴마크 출신의 아내를 위해 한국에서 꼭 성공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전지훈련 일과가 끝날 때마다, FC서울의 박정빈은 3개 국어를 섞어 아내 실레와 영상 통화를 합니다.

[박정빈/FC서울 : 사랑해(Jeg elske dig 덴마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