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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응원가와 케이크로…"굿바이!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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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키움 선수들이 미국으로 떠나는 김하성 선수에게 환송회를 열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이 소식은,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키움의 젊은 선수들이 김하성 앞에 도열합니다.

[날려라 날려버려~ 날려버려~ 히어로즈 김하성!]

김하성의 응원가가 고척돔에 마지막으로 울려 퍼졌고, 주장 박병호가 뒤에서 몰래 가져온 케이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