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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트럼프 탄핵 심판 합헌 결정

조선일보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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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트럼프 탄핵 심판 합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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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은 9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합헌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지난 1월 21일(현지 시각) 임기 종료를 앞두고 워싱턴DC 백악관을 떠나는 트럼프 전 대통령 /AFP 연합뉴스

지난 1월 21일(현지 시각) 임기 종료를 앞두고 워싱턴DC 백악관을 떠나는 트럼프 전 대통령 /AFP 연합뉴스


외신에 따르면 이날 상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 심판이 헌법에 합치되는 것인지에 대해 표결을 부쳤고 합헌 56표, 반대 44표가 나왔다.

표결에 앞서 퇴임 대통령도 탄핵 대상이 된다는 하원 탄핵소추위원단과 그럴 수 없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4시간에 걸쳐 공방을 벌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탄핵 여부는 다음주로 예상되는 표결에서 결정된다. 유죄 판결을 위해선 상원의원 100명 가운데 3분의2 이상인 67명이 찬성해야 한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각각 50석으로 양분된 상황이라 통과 가능성은 낮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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