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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설연휴 첫날 국민 8명과 카톡 영상통화 한다

조선일보 박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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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설연휴 첫날 국민 8명과 카톡 영상통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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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를 맞아 직접 국민 8명과 영상통화에 나선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9일 “문 대통령이 설연휴 첫날인 11일 국민 8분과 영상통화로 직접 소통한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통화할 8명 중 안광훈 신부와 축구선수 지소연씨 등 2명을 먼저 공개했다. 강 대변인은 “우리 국민 애호 메신저인 카카오톡 페이스톡 기능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청와대는 8명 선정 기준에 대해 “국민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분들”이라며 “8분 다 사연이 있는데 통화 당일에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안광훈 신부는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1966년 한국에 왔고, 이후 철거민 보호와 저소득 주민 지원 등 54년 동안 가난한 분들을 도왔다”고 했다. 지소연씨에 대해서는 “잉글랜드 리그 진출 1호 선수로, 첼시에서 맹활약하며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수상했다. 역경을 딛고 우뚝 선 스포츠 스타”라고 했다.

[박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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