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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김하성의 출사표는 "아이 캔 두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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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에 입단한 김하성 선수가 출국 직전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자신감 있게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하성은 우선 샌디에이고의 최강 내야진 틈에서 주전 자리를 꿰차는 게 중요하다며 어느 포지션이든 준비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 2루수 부문은 나름 자신 있었고, 포지션 변경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신인왕과 우승을 목표로 잡은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짧은 영어로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 아이 캔 두 잇!]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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