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박물관, 설날 맞아 기념품 증정 행사 등 진행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방송은 진양혜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중앙박물관 박영만 연구사가 빛의 성질과 특성을 이용한 문화재 조사 방법에 관해 설명한다.
방송 중 시청자 질문에 담당 학예사가 댓글로 답변하고, 퀴즈를 통해 5명에게는 특별전 도록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박물관 네이버 블로그 참조.
특별전은 오는 14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된다.
▲ 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11∼14일(12일 제외) 올해 주조 1천250주년을 맞은 성덕대왕신종(국보 제29호)과 관련한 설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성덕대왕신종 |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 중 선착순 1천250명에게 전통 문양 책갈피를 증정하고, 실외 전시장에서는 '재미로 보는 신년운세(윷점)' 체험행사를 연다.
또 박물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해 소망을 남기면 100명에게 디저트·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는 '성덕대왕신종에게 소망을 말해봐' 행사를 진행한다.
성덕대왕신종의 디지털 음원과 벨소리용 음원도 누리집에 공개한다.
dkl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