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코로나 19 상황 극복을 돕는다며 재난지원금 지급과 주식과 대출, 건강식품, 의약품 등을 안내하며 금전적인 피해를 입히는 스팸 문자메시지를 강력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력해 스팸 신고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집중 점검해 행정처분을 내린다는 방침입니다.
방통위 소속 방송통신사무소는 지난해 불법 스팸 집중 점검 결과 94건을 검찰에 송치하고, 899건은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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