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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쿠데타에도 코로나 백신 접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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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쿠데타에도 코로나 백신 접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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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 AFP=뉴스1

미얀마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미얀마 정부가 최근 일어난 군부 쿠데타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재개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5일 보도했다.

미얀마는 인도로부터 150만회 분량의 인도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코비실드'를 기증받아 지난달 27일 접종을 시작했다.

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지금까지 10만3142명의 일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접종했다고 이날 밝혔다.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코비실드 3000만회분을 추가로 주문한 상태다.

앞서 미얀마 군부는 지난 1일 지난해 총선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쿠데타를 단행했다. 군부는 이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 정부 고위인사를 구금하고 1년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한 뒤 총선을 새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기준 미얀마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1104명, 사망자는 3163명이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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