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조선DB |
이 지사는 이 대표의 연설에 대해 소셜미디어에 ‘환영합니다. 지체없이 벼랑끝 서민의 삶을 살립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적극 환영한다”며 “방법론에 대한 건강한 토론을 지나 이제 신속한 실천과 행동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또 “말씀 주신 ‘신복지체계'는 우리가 마땅히 가야할 길”이라며 “상생연대 3법, 생애주기별 소득지원 등도 국민의 삶을 바꾸는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로 서민의 유리 바닥이 무너지고 있는 이 때, 국민의 최소한의 존엄을 지켜내는 일에 혼신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셨다고 생각한다”며 “또한 남북 관계에 대한 정략적 접근으로 인해 국민적 짜증과 분노가 깊어지는 때,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남북관계에 대한 진지한 모색으로 집권여당의 역할을 보여주셨다”고 평가했다.
이 지사는 또 “국민께 부여받은 180석의 막중한 책임과 권한으로 당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저도 더불어민주당 원팀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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