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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 출연 중인 유깻잎(유예린, 28)이 전남편 최고기(최병규, 30)에게 딸 양육비를 미지급한다는 루머에 해명했다.
유깻잎은 1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너의 버킷리스트'라는 주제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유깻잎은 팬들의 다양한 버킷리스트에 친절히 답하던 중, 악플러를 언급하는 질문에 일각의 루머를 언급했다.
해당 질문은 "언니, 절대 참고 살지 말아요. 악플러들 언니랑 팬미팅 한번 시켜줘요"라는 내용이었다. 유깻잎은 "오 이 글을 빌려 말씀드리는데 저 양육비 줍니다. 도대체 이런 말은 어디서 나오는 거야"라고 했다.
유깻잎이 현재 딸 솔잎를 돌보는 전남편 최고기에게 양육비를 안 준다는 루머에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며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유깻잎은 이날 팬들의 응원에 "사랑하기", "파이팅하자고요", "모두가 행복하길" 등이라 답하는가 하면, "남 눈치 안보고 살기"라는 팬의 버킷리스트에 "미투"라고 답하기도 했다.
유깻잎과 최고기는 2016년 결혼, 그해 딸 솔잎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지난해 결혼 5년 만에 이혼, 현재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 유깻잎이 최고기의 재결합 제안을 거절하는 내용이 전해진 이후, 유깻잎은 수많은 악플에 몸살을 앓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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