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황희찬 결장' 라이프치히, 레버쿠젠에 1대 0 승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웨스트햄 임대설에 휩싸인 황희찬이 결장한 라이프치히가 레버쿠젠을 꺾고 선두 추격의 불씨를 되살렸습니다.

라이프치히는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18라운드에서 강등권의 마인츠에 '충격 패'를 당했던 라이프치히는 승점 38로 3위 프랑크푸르트(승점 33)와 격차를 5점으로 벌리며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선두 뮌헨(승점 45)을 승점 7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최근 웨스트햄 임대설이 퍼진 황희찬은 벤치에서 대기했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습니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6분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결승 골을 뽑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 [단독] '월성 원전 폐쇄 의혹' 공소장 전문 공개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