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부산시설공단이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오늘(29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3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27 대 26으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종료 2분 30초 전까지 1골 차로 끌려가던 부산시설공단은 권한나의 동점 골에 이어 종료 1분 10초를 남기고 터진 정가희가 결승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최근 12연승 행진을 이어간 부산시설공단은 승점 34를 획득하며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습니다.
이로써 부산시설공단은 2018-2019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석권한 이후 2년 만에 다시 정규리그 왕좌를 되찾았습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 [단독] '월성 원전 폐쇄 의혹' 공소장 전문 공개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