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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해 저축은행 업계가 '자영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된 168명(2019년·16명)의 자영업자를 지원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자영업 컨설팅 프로그램'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저축은행업계와 서민금융진흥원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11월 사업자 햇살론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시작됐으며 지난해부터는 지원대상을 저축은행 사업자대출 고객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이용 자영업자들 대다수는 지속적으로 거래하던 저축은행으로부터 자영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권유받아 신청, 전문적인 컨설팅과 저축은행의 무상 지원 사업장 Up-Grade 덕분에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저축은행 업계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자영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자영업자와 저축은행이 상생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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