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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고우리가 선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고우리는 26일 인스타그램에 "길냥이 기부 그립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우리가 휴대폰으로 촬영한 셀카가 담겼다. 고우리의 미모와 함께 눈길을 끈 것은 휴대전화 뒷면에 부착된 그립톡. 고양이 모양으로 만들어진 이 그립톡은 구매시 길고양이를 위해 일정 금액 기부가 이뤄지는 것으로 고우리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마음도 예쁘다", "그립톡이 참 예쁘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고우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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