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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혜지 KBS 기상캐스터가 ‘우리말겨루기’ 우승 상금을 기부했다.
배혜지는 26일 SNS를 통해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 받은 우승 상금 기부했다”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00만 원을 후원한 내역을 공개했다.
배혜지는 “요즘 뉴스에서 아동 학대와 결식 아동 소식을 접하면서 마음이 아팠다. 우리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본다. 앞으로도 더 많이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적었다.
배혜지는 지난 11일 방송된 ‘우리말 겨루기’에서 최종 900점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skyb1842@mk.co.kr
사진|배혜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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