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검사는 자신의 SNS에 더는 성폭력이 만연하지 않는다고 하기엔 여전히 관공서나 정당, 사무실, 음식점, 장례식장, 하물며 피해자 집안에서까지 성폭력이 넘쳐난다며 무엇이 달라졌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더는 여성들이 성폭력을 참고 있지 않다고 하기엔 여전히 많은 여성이 차마 입을 열지 못하고 있고, 피해자에 대한 조롱과 음해, 살인적 가해가 넘쳐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매번 성폭력 관련 소식을 들을 때마다 '쿵' 하고 떨어지던 심장이 결국 어질어질해진다며 제발 피해자들 좀 그만 괴롭히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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