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BJ 타미미, 악플러 고소 "우선 지속적으로 쓴 분들만"[전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아프리카TV BJ 타미미(본명 정소라, 27)가 악플러를 고소했다.

BJ 타미미는 지난 25일 자신의 아프리카TV 공지 게시판에 "허위사실 유포 및 모욕죄 고소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BJ 타미미는 "예전부터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저를 모욕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몇몇의 악성 악플러들 고소하고 왔다"면서 "한명 어떻게든 죽이자는 생각으로 아주 파렴치하게 악성 소문과 글들이 난무하니 저도 어쩔 수 없다"고 고소를 진행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게 형법에 적용되는 아주 지독한 국가에서 정한 범죄라는 사실 알려줘야겠다"면서 "우선 지속적인 분들만 추려서 고소하겠다. 모욕과 명예훼손으로 나눠서 고소 들어갔다. 선처 없다. 지속적으로 쓴 두세분은 기대해라"라며 강경 대응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BJ 타미미는 국적기 승무원 출신 BJ로 승무원 시절 에피소드와 면접 팁, 승무원 준비생들을 위한 질의응답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타미미 SNS



예전부터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저를 모욕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몇몇의 악성 악플러들 고소하고 왔습니다

어차피 헛소리고 그냥 말같지도 않길래 넘어갔는데 이건 뭐 한명 어떻게든 죽이자는 생각으로 아주 파렴치하게 악성 소문과 글들이 난무하니 저도 어쩔 수 없어요. 이게 형법에 적용되는 아주 지독한 국가에서 정한 범죄라는 사실 알려줘야겠습니다.

사진올리면 특정성 부과가 잘되서 아주 좋구요. 성드립, 욕설을 하지 않아도 제 직업이 방송이고 이에 방해가 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면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이 가능합니다.

우선 지속적인 분들만 추려서 고소하겠습니다

모욕과 명예훼손으로 나눠서 고소 들어갔구요. 선처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쓴 두세분은 기대하세요.

팬분들께서는 발견시 아이피가 나오는 pdf파일과 링크 메일 부탁드립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